NFT 간단히 알아보자(개념, 거래소, 일정관련)

2022. 6. 16. 17:57H/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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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깐 관심을 가졌었던 NFT관련해서 조금 글을 써보려고 한다.

먼저 간단하게 NFT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코인과 같이 복제할수 없는 암호화처리를 거쳐

이미지와 같은 오브젝트(보통은 이미지)에 가치를 부여하여, 자산처럼 이용하는것이다,

즉 미술품과 같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NFT를 구입해서 자신이 평생 가지고 있거나,

보통은 출시 시작 시 싼 값에 구매하여 금전적 가치가 상승할 경우 판매하여 차익을 얻는 식이다.

 

또 다른 형태로 해당 NFT를 구매하여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경우, NFT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이익을 계속해서 제공받는 형태도 있는데 보통 연관된 상품을 제공한다더거나, 서비스 등을 시장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의 회원권 개념으로써의 NFT도 있으며, NFT에 대한 자체 코인을 발행하여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기존 NFT를 통해 신규 발행하는 NFT를 먼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 등 여러가지가 있다.

각설하고, 그럼 이 NFT를 어디서 구입하느냐.

 

제일 많이 알려진 곳은 바로 '오픈씨(opensea)' 라고 하는NFT 거래 사이트이다.

해외사이트이며, 규모가 가장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거래는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간혹가다가 별도 거래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거래는 이곳을 이용하니

초보들은 일단 오픈씨로 발걸음을 딛기를 추천한다.

링크의 경우 검색사이트에 치면 제일 상단에 나올것임

 

 

오픈씨 대문

그럼 거래는 어떻게 하느냐?

두가지 거래방식이 있다.

하지만 제일 먼저 해야되는건 일단. 본인의 지갑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지갑이라는 것은 본인의 계정이자, NFT구입을 위한 화폐(코인)을 내보내고 받는 장치를 뜻한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 지갑은 Metamask이며

국내기획의 NFT의 경우 Kaikas 지갑을 주로 이용한다.(클레이튼 코인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

(지갑만드는 방법은 널려있으니, 검색해서 가입하면 5분도 안걸릴 것이다.)

 

자 지갑을 만들었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그렇다. 앞으로 판매될 예정인 NFT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야한다.

이미 거래된 NFT들은 앞으로 가치가 오를 수 있지만, 최초 발행 시 판매된 가격과의 차익을 비교하면

그 정도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치 유명콘서트의 티켓팅과 같이 최초발매 시 NFT를 구매하는것을

'민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민팅의 정보는 어디에 있을까?

초반의 나는 유튜브를 통하여 협연을 맺고 홍보하는 민팅정보를 통해 민팅에 참여했다.

하지만 정보가 좀 느리고, 하나씩 올라오기에 아래 사이트를 추천한다.

 

GREEMY 공식사이트 대문

 여기에는 해당 NFT에 대한 정보와 일정등이 나와있으니 이를 참고하면 좋을것이다.

 

잠깐 그리고 정보를 보는 도중에

 

퍼블릭, 홀더, 화이트 리스트 라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1. 홀더 : 해당 NFT와 연관된 기존에 발행된 타 NFT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며

               제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2. 화이트 리스트 : 위 홀더 및 해당 NFT를 발행하는 단체의 미션등을 수행하여, 조건을 달성하거나

                              추첨을 통하여 다른사람보다 좀더 일찍 참여할 수 있으며, 두번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 해당 조건은 NFT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디스코드를 통하여 안내함

 

3. 퍼블릭 :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액정가'라고 보면 쉽다. 보통 경쟁률이 치열하다.

 

자 그럼 계속해서, 어떤 NFT를 구매해야 할까?

주식과 마찬가지로, 제작, 협력사가 유명하고 신뢰할만한 것(대기업,유명디자이너, 연예인 등),

앞으로의 가치가 확실히 오른다고 생각하는것

그리고 우리나라 한정으로 메타콩즈쪽과 협력한 곳이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현재로서는)

 

이렇게 민팅할 대상을 선택했다면, 위 사이트나 유튜브에 해당 NFT를 검색해보자.

그리고 유튜브 상세보기 등에 해당 NFT의 오피셜사이트, 트위터, 디스코드등의 주소를 알아내어

왠만하면 가입하자.

(디스코드방에 들어가는것은 필수다. 민팅일시, 방법, 민팅 사이트 주소공지를 이곳에서 한다.)

 

자 그럼 이제 민팅준비는 끝이다.

아 맞다. 해당 NFT를 살 수 있는 코인은 미리 지갑으로 송금해놓자.

(국내 거래소 거래자한 금액이나 특이사항 발생을 염두하여 한 3일전에 미리 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아까말한 디스코드 방 등에 예정된 민팅일시 전 1시간~20분전에 민팅 사이트가 공지될 것이다.

거기에 미리 들어가서 전자지갑을 로그인 하고 CONNECT버튼을 눌러 내 지갑과 연동시켜 놓자.

그리고 시간에 맞추어 활성화된 민팅 버튼을 눌러 구입하면 된다.

 

※ 만약 민팅을 못했을 경우에 구입하는 방법

앞서 설명한 민팅 경쟁에 밀려 구입하지 못한경우

처음에 설명한 오픈씨로 들어가자. 해당 NFT 의 공식매체 에서 걸어놓은 공식 링크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사유는 민팅일정에 똑같은 이미지, 유사한 링크로 사기치는 판매채널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오픈씨 접속-판매채널에 들어가게되면, 민팅에 성공한 사람들이 해당 nft를 팔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일단은 민팅가 보다는 최소 20%정도는 비쌀것이다. 여기서 앞으로 더 가치가 오를것이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것을 사면되고, 안되면 다른 민팅을 노리자.

※ 민팅가 보다 떨어지는 경우에는 망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필자는 '선O야 클O'이라는 NFT를 이렇게 구매했으며 현재도 보유하고 있다.

 

일단 이렇게 NFT민팅부터 구매까지를 마치며, 기타 오픈씨 이용방법 및 정보에 관한 사항도 기회가 있으면

업로드 해보겠다.

 

※NFT구매는 무조건적 이득을 가져다 주는건 아니다. 민팅에 샀어도 바로 가치가 떡락할 수도 있으며

현재는 코인과 같이 전쟁, 금리인상등으로 가치가 전체적으로 낮아지기도 했다. 현명한 고려를 통하여

선택하여 구매하길 바라며, 해당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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