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7 21:30 미국 실업률 3.5% 발표 미국의 실업률. 예상치는 3.7% 였지만 실제치는 3.5%로 거의 완전고용을 이루어냈다. 이번에 실업률이 높게 나와준다면 긴축속도,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와버린 이상 금리인상에 박차를 가할 것 같다. 20000달러를 슬금슬금 넘기면서 상승 추세로 전환되었나 싶었는데 뭔놈의 지표를 발표 할때마다 그냥 꼴아박는다. 미국의 실업률이 높게 나오길 바라는 것이 좀 그렇지만, 전세계가 어렵다는 와중에 거의 완전고용을 달성하는 것이 참 대단하기도 하다. 일자리 증가치는 줄었다는데 뭐냐..? 제발 그만 떨어져~~ 이러다 다죽어~~

최근 전쟁이슈, 미국의 인플레이션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달러 근처까지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많이 풀었던 달러때문에 돈은 시장에 넘쳐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서 에너지자원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기름값이 폭등해버렸고 결국 미국은 최악의 인플레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Fed의 금리 발표 전에 불안감,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나스닥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이 역대급 저점을 찍어버렸는데요. 발표 직전에는 위아래 등락을 1분봉으로 1K이상씩 흔들리면서 흔들리는 시장 정서를 나타내주었습니다. 최저점 20190을 터치하고 Fed의 0.75% 인상이 확정 되었고 이후 불확실성의 해소 덕분인지 22000달러를 뚫고 올라갔다가 21600부근에서 횡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났을때 시력이 뿌옇게 변해서 잘보이지 않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잠시간의 현상과는 뭔가 달랐다. 잠깐의 현상이겠지 생각하며 10분, 20분이 흘렀지만 한쪽눈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 상태로 지속되었다. 설마......? 불현듯 스친 좋지 않은 생각 이러다가 시력에 영구적 장애가 생기는거 아닌가? 급하게 진료를 위해 안과로 찾아갔다. "선생님 이제 저는 어떻게 되나요?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혹시 최근에 눈에 무언가가 들어가거나 눈을 심하게 비빈적이 있습니까?" "아침에 잘 안보여서 조금 비비긴 했습니다.." "각막에 찰과상이 났습니다. 한 2~3일 소염제, 항생제 처방해드릴테니 괜찮아지실거에요" "휴...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각막 찰과상이란?? 단..